Flash와 Flex에 와 함께 찾아온 RIA 기술에 발전은 MS의 실버라이트와 Oracle의 JavaFX 과 함께 시장에서의 기대치를 극대화 했었다. 하지만 현재에 이르러는 RIA 기술 전반에 걸쳐 주춤하고 있는듯 해 보인다. 

Technology Radar 2010 소개글인 "JavaScript 필수 프로그래밍 언어로!!" 에서도 발표 하였지만 RIA 기술은 채택(adopt) 에서 접근(access) 단계로 무관심해도 될 단계로 다가가고 있다.  

최근 국외 indeed.com에서 RIA 기술 Job Trend 검색결과의 추이를 살펴 보니 Adobe의 Flex의 기술보다 보다 뒤늦게 2007년에 시작된 오픈 웹 기술인 JavaScript로 개발된 Ext JS 프레임워크가 Adobe Flex를 뛰어 넘었을 뿐 아니라 시장에서의 개발자 수요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http://www.indeed.com/jobtrends?q=javafx,+extjs,+adobe+flex&l=&relative=1

도대체 뭐길레 뜬금없이 JavaScript 프레임워크와 Flex와 JavaFX와 비교 할까?


Ext JS의 특징
Ext JS는 오직 JavaScript와 CSS로만 이루어진 JavaScript 프레임워크로 Flex가 갖는 대부분의 기술을 구현하고 있을 뿐 아니라 Google Web Toolkit인 Ext-GWT 버전으로 Java 개발자도 웹을 통해 성숙한 UI(Tab, Toolbar, Menu, Grid, Drag & Drop,Tree, Panel, Chart 등)를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 Ext Designer라는 Ext JS 전용 RAD(Rapid Application Development)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도구는 웹 상에서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과 동일한 GUI를 웹 환경으로 빠르고 손쉽게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웹에서 이러한 GUI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기능만 구현함에 있어서도 상당한 양의 JavaScript나 CSS, HTML 코드가 필요하지만 예를 들어 델파이나 비주얼 베이직, C++빌더에서 처럼 Ext JS도 원시코드를 개발자가 직접 작성하지 않고 간단한 설정 만으로도 웹에서 다양한 GUI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t JS 2010 Roadmap
이미 예상했던 데로 Ext JS는 올해에 목표로 mobile용으로 가벼운 UI 엔진을 Ext JS 프레임워크에 탑재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개인적인 추측이 였습니다.) 댜양한 컴포넌트를 추가적으로 개발하고 Ext JS 4.0에서는 HTML5 WebSocket, Offline 지원을 계획을 가지고 있고 HTML5의 가시화와 함께 HTML5에 대한 지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Appcelerator사의 Titanium 이나 nitobi.com에서 후원중인 PhoneGap과 같은 솔루션은 플랫폼(Andorid, iPhone, Symbian)에 상관없이 JavaScript만으로 Device API에 접근하여 내장(Native)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런 오픈 웹 기술은 플러그인 기술인 Flash나 Silverlight 에 비해 가볍기 때문에 데스크탑에 비해 부족한 디바이스에서도 높은 성능을 통해 사용자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점이 있다면
Ext JS에는 한가지 뼈 아픈 추억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초창기 유명한 라이브러리인 prototype, YUI, jQuery의 Adapter로 동작을 해왔었으나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파생되면서 회사와 개발을 유지하기 위해서 유료화로 전환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시장에서는 단순한 JavaScript 라이브러리의 경쟁에 있어서 비교 우위를 선정하기 위한 대상 이였을 뿐 이였고 거기에 더해 유료 라이브러리라는 딱지가 붙어서인지 그간 관심 밖의 이야기였던게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레퍼런스가 필요한 개발자들에게는 찾아보기 힘든 국내 이용 사례, 한글 레퍼런스 덕분에 전전 긍긍 Ext JS 포럼을 쥐 잡듯이 뒤져야 했습니다.


하지만 희망이 있다면...
국내의 시장에서 실상 RIA의 기술이 얼마나 요구되어질 지 알 수는 없으나 오픈 웹 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기대치는 HTML5로 인해 연일 증폭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모바일도 뜨거운 감자로 그 니즈는 어디로 튀어 오를지 모른는 것입니다. 

이렇듯 웹은 링크를 기반으로한 웹 서핑과 정보의 유통이였다면 현재와 미래에는 플랫폼으로 발전되고 그 위에 오픈 웹 기술을 통한 응용 애플리케이션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것은 현재의 흐름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여기에 Adobe의 Flash, Flex의 기술보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은 MS의 Silverlight와 까마득한 JavaFX와 오픈 웹 기술인 Ext JS. 과연 그 흐름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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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hi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