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자바스크립트를 전문적으로 시작했던 해가 생각난다. 
그때는 생계를 위해 시작한 조잡한 언어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나의 비젼이자 미래 산업의 주된 언어가 될 것임을 누군가에게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참 자바스크립트에 빠져 이곳 저곳을 날뛰던 당시 누군가 나에게 5년 후 10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계획해 보았느냐는 질문을 했었다.

"없었다."

그래서 1년을 지내면서 2008년에 다섯 가지의 목표를 그렸다.

이미 2가지의 목표는 완료하였고...

다른 1개의 목표는 진행중이다. "내 이름으로 된 책을 집필하는 것"

그리고 다른 목표는 새로운 학문(HCI)을 학습하고 연구하는 것... 그 결과로 TED 행사에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무작정 사든 책이다. "인지 심리학"

이 시작은 당장 몇 개월을 위한 시작이 아닌 앞으로의 4,5년 후를 위한 준비이다.


인지 심리학을 선택한데는 작은 이유가 한가지 있다. 영화 "블랙"을 보고 너무 큰 감명을 받았고 자바스크립트를 다른 관점에서 살펴보면 그 목적이 다른 언어와 다른점이 있다.

바로 인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인간과의 인터렉션을 이해해주는 프로그래밍이였던 것이다.

우리는 무심코 돌리던 라디오의 주파수, 책 페이지를 넘기기 위해 하는 행동들, 가스렌지를 켜기 위해 가스 밸브를 여는 행동들.  우리가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향후 몇년 사이에 새로운 방식으로 바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것들은... 바뀝니다!! 외치고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정전식 터치가 언제부터 생활에 파고 들었는지가 중요하지 않듯이....

쓸때 없는 이야기를 좀 길게 했네요...
"인지 심리학" 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관심을 갖어 보겠다는 목표를... 1월이 가기전에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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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hi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