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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1 잡담 - 디자인 패턴 이야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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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愛人과 함께 백화점에 들렸습니다.
부모님 건강 식품도 알아보고 강아지 사료도 좀 보고 옷 구경도 하고 눈팅만 잔뜩하고 왔습니다.
(이거 Tech 카테고리에 "패턴 이야기" 맞는거야?)

참 연말이라 그런지 분주했습니다. 수 많은 객채들이 또다른 객채를 사기 위해 객채를 지불하고
그 대가로 객채를 받아 어느 객채에 담아서 거대한 객채를 돌아다니다 다른 객채와 대화를 나누고
객채를 한번 걸쳐보고 객채를 신어보고 객채에 상세 정보를 보고 그냥 지나가고 멀리서
다른 객채들을 처다보고 있습니다.

Javascript 백화점을 구현하시오!
200분의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백화점엘 가면 이상하게 수면제가 있습니다. 1시간이 넘어가기도 전부터 잠이 쏟아집니다.
아무리 호화스러운 제품 신기한 제품이 있더라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수면제라는 객체는 무의식중에 생기는 객체입니다.  피로라는 객체도 함께 동반합니다.
연말에는 백화점에 혼자오는 객채는 없습니다.
이 큰 객채에서 객체들을 총 구매한 액수가 200,000원이 넘으면 50,000원 이하의 랜덤한 객체를 사은품으로
증정합니다.

이 거대한 객체는 총 100,000명의 객체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이 객체의 매출액은 하루 68억원입니다.
(지금 무슨 소리하는 건지....) 

백화점에 가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연말에 미x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이건 서론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

실은 이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화장실에 갔습니다. 늘 느끼는 거 였지만 자크를 내리기도 전에 센서가 작동하여 물이 나옵니다.
(참고로 남자 변기를 대상으로 설명합니다.)

가끔 사용자들은 자크를 내리는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리 물은 나오고 볼일이 끝나고 사용자가 센서 앞에서 사라지면 다시 한번 물이 나옵니다.

센서 앞에서 사라지면 나오는 물은 아깝지 않습니다.
하지만 볼일을 보기도 전에 센서가 작동해서 물이 쏴하고 나옵니다.

이걸 좀더 현재 상황에 맞는 디자인 패턴에 맞춘다면 물도 아끼고 소변기의 청결 상태도 유지할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자크를 내리기도 전에 센서에 의해서 물이 내려와야 하는지...
그전 사람이 떠날때 분명 청소가 이루어졌을텐데 말이죠..

변기 만드는 사람과 센서를 만드는 사람들이 서로의 업무 서로의 전공에 관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단 한가지의 인터페이스만 존재합니다.  센서에 의해서 소변기가 물을 틀어야 하는 것

그 왜에는 서로의 업무에 관여하면 안되겠죠.
그렇지 않고서는 지금의 방법이 최선일까요???
연초부터 이상한 생각을 했네요..

디자인 패턴은...
어느 개발자나 디자인 패턴에 맞춰 개발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한 거기에 연연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것을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학습은 하되 줄줄 외우려고 학습할 필요는 없습니다.
디자인 패턴이란 소프트웨어 설계에 있어 공통된 문제들에 대한 표준적인 해법과 작명법입니다.(위키 참조)

간혹 고수들의 대화를 지켜보면 이 프로젝트에는 이부분은 A패턴으로 저 부분은 B패턴으로 추가되는 부분은 C나 D패턴으로 하되 E패턴으로 변형 가능하도록 해야합니다. 모든걸 알고 있는 고수들의 패턴 대화는 알아듣기 조차 힙듭니다.

하지만 꼭 알아 들을려고 하지마시고 학습은 하세요.  열심히 코딩하고 리팩토링 작업을 거치다보면 어느새 코딩에는 패턴이 적용되 있고 누군가가 당신의 소스를 볼때 어느 패턴을 적용되었다라고 느끼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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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hi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