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분들에 의해서 벌써 큰 컨퍼런스에서 발표하게 된게 벌써 2번째네요. 
늘 좋은 이야기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지 못하는 제한된 시간이 야속합니다.

이번 H3 컨퍼런스 2011 에서는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비젼을 이야기 하고 싶었고 트위터 어느 팔로워분이 그랬듯 늘 트위터에서 이야기했던 내용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어느 자리에서나 발표를 해야될 때면 발표자들은 욕심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
저도 '웹 소프트웨어 시장의 새로운 롤, 자바스크리트' 발표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풀 스펙은 PT로 300 페이지가넘었지만 모두 하지는 못하고 줄이고 줄여서 60여 페이지로 만들었죠.  

다소 지루할 만한 차세대 자바스크립트의 표준화 기술 동향과 서버사이드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수박 겉핥기(?)로 살펴봤지만 고민 많이 헀습니다.

차라리 아두이노와 자바스크립트로 미디어 아트를 재현했으면 더 나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모든 책의 첫 머릿글이 그 책의 전부를 말하듯이 다양한 분들이 많은 관심으로 투표를 해주셨던 만큼 기술 집약적인 이야기는 욕심이였을 것 같습니다. 또한 기술은 늘 빠르게 변하니까요... :-) (이제와서 핑계를....)

이번 발표에서는 웹 소프트웨어 시장에 새로운 롤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자바스크립트를 합시다' 인데 일차적으로 생각보다 많은 참석자에 깜짝 놀랬고 이차적으로 발표 후 생각보다 발표 내용에 대한 피드백이 적어서 더 깜짝 놀랬습니다. -_-;;


내용이 좋았는지 나빴는지 감이 안옵니다. 허허허 -.-;;;  
트위터로 몇 분이 왜? 강단에 올라가지 않았나요, 트위터에 다 들었던 이야기였다 라고 해주셨고 2,3분 정도가 내용 괜찮았어요. 라는 피드백을 받고 없다.  다른 발표자 분들도 그러시려나 ^-^;; (피드백, 질문, 명함 모두 감사드립니다. ^-^)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자료를 공유합니다. 

아직 못다한 이야기의 풀 스펙은 차차 공개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물론 글로만 공개할 것은 아니고 자리를 만들어 못다한 300페이지의 이야기를 프론트 앤드 개발자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대학교 강의실 같은 곧으로 다가 누가 스폰 좀 해주시면 좋은데... ^-^)

문서중 자바스크립트의 롤 모델을 표현한 시각화 자료(Gource 를 이용했음)


발표 자료가 조만간 전체 공개되겠지만 개인적으로 요구하신 분들이 몇분 있어서 미리 공개합니다.


마치며...


이번 컨퍼런스를 위해 숨어서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개인 블로그를 통해서 나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참석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우리집 멍멍이 쪼꼬

잘 놀아주지 못한 우리집 멍멍이도 고맙다.. 짜식 잘생겨가지고 ㅋㅋ/ 아직 강남에서 이런 코카는 본적이 없는데 애인구함 -_-;


Posted by Rhi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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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진우 2011.12.02 1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리오님 세션을 보려고 제주에서 휴가내서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멋졌어요! 특히 모든것을 하나로 하자는 룰.. 가슴이 뛰었습니다 ;)

    • BlogIcon Rhio.kim 2011.12.02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어떻게 그냥 가십니까 -.-;; 만나뵙지 못해서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할께요. 비밀 댓글로 메일 주소 좀 남겨주세요.

  2. BlogIcon 아즈키 2011.12.02 1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접 듣지 못해서 아쉽지만, 동료들이 책을 구해다줘서 잘 읽었어요~ ㅋㅋ
    몰랐던 이야기도 있고, 좋은 내용이 많은 것 같네요.
    흑.. 다음엔 꼭 한번 뵈요~

  3. BlogIcon 동치미 2011.12.02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료들이 공부 의지를 불끈불끈 솟게 하네요~ ^^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4. 2011.12.02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여우 2011.12.08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밌게 들었답니다.^^ 저도 이 세션을 들으려고 간거거든요..ㅎㅎ

  6. BlogIcon 백승현 2012.11.23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넓은 식견과 좋은글에 감동했습니다.
    자극도 정말 많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